법무법인 지혁 손수호 대표 변호사(법학 박사)입니다.

프로농구 가스공사와 3년 계약한 유도훈 감독과 김승환 수석코치가 갑자기 해임됐습니다.

저희는 억울하게 해임된 감독, 코치를 위해 가스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선수단 신뢰 상실, 비용 절감을 해임 사유로 들었습니다. 소송이 시작되자 용산고 카르텔, 성실의무 위반 등 도 추가했습니다. 신선우 총감독, 이민형 단장 선임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터무니없는 모함까지 했습니다.

저희는 면밀한 법률 분석을 통하여 최적의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의뢰인과 긴밀히 협력하여 상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보여주는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구단 전현직 사무국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통하여 상대 주장의 허위성을 명확하게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년 11월 유도훈 감독 소송에서 승소하였고, 이번에는 김승환 수석코치 소송에서도 역시 승소했습니다. 가스공사의 부당한 계약 이행 거절이 법원에서 인정된 것입니다.

종목을 가리지 않고 많은 스포츠인과 구단이 저희에게 사건 해결을 의뢰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변호사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의뢰인의 이익 보호 및 스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법무법인 지혁
대표 변호사, 법학 박사
손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