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중견 건설사를 대리하여 공사 잔대금 청구 소송을 수행하여 전부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공사가 완료되었음에도 발주처가 잔대금 지급을 거부하였고, 오히려 하자 등을 고려할 때 건설사로부터 돌려받을 돈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저희는 관련 자료를 꼼꼼히 분석하고 다수의 증거를 수집하였고, 이를 통하여 상대방이 잔대금 전액을 지급해야 함을 증명했습니다. 또한 돌려받을 돈이 있다는 상대방의 주장이 전혀 근거 없다는 사실 역시 입증하였습니다.
건설 경기가 좋을 때는 갈등이 생겨도 원만하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기 악화로 인하여 원만한 타협 대신 법원으로 가서 판결을 받아 보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재판에서는 무엇보다 증거가 중요하므로 분쟁 초기 단계부터 제대로 준비하여야 불의의 피해를 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