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호 대표 변호사가 2021. 12. 29. 인천 계양구립도서관 작전도서관에서 특별 강연을 하였습니다.
저서인 법률 에세이 “사람이 싫다” 내용에 기초하여,
“재판의 한계, 인간의 한계”를 주제로 비대면으로 두 시간 강연하였습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소재가 된 “춘천 파출소장 딸 살인 사건”
믿기 어려운 충격적 반전이 벌어진 “김 순경 살인 사건”과 “한화 콘도 살인 사건”
뒤늦게 재심을 통해 진범이 밝혀진 “이춘재 사건”을 살펴보고,
재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 과정에서 꼭 짚어봐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함께 논의했습니다.
강연 후 주최 측이 준비한 책 선물도 증정되었습니다.
저희 법인 모든 변호사들은 예전처럼 모두 강연장에 모여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돌아오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