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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손수호, 전청조 사건서 남현희 변호 "표창원에 조언 받아"

손수호 대표 변호사가 출연한 채널A “4인용 식탁” 표창원 교수 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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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절친 토큐멘터리ㅡ4인용식탁’에서 손수호 변호사가 남현희 변호 비화를 밝힌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은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자신의 범죄과학연구소로 절친들을 초대, 출간을 앞둔 자신의 첫 장편 추리소설 출간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 초대된 절친으로는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와 범죄 관련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온 배우 정은표, 다수의 연예계 유명 사건 사고를 담당했던 스타 변호사 손수호가 함께 한다.

다수의 연예계 사건 사고를 담당했던 손수호 변호사는 최근 전청조 혼인빙자 사기 사건의 남현희 측 변호인을 담당했던 일화를 언급, 사건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당시 표창원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저는 생각지도 못한 관점에서 깊이 있는 의견을 주셨다”며 표창원에 대한 감사도 함께 전했다고 해 어떤 조언이 있었을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